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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9

2025 하반기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매년 해외 오케스트라 단체들이 한국에 가장 방문하는 시기가 하반기, 특히 10월과 11월이다. 어느덧 하반기가 다가온 지금 시점에서 정리해보는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라인업!! 이전에 비슷한 주제로 포스팅 했었는데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9월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정명훈)-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 니콜라이 루간스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콜레기움 보칼레 헨트 (지휘: 필립 헤레베헤)- 바흐 B단조 미사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지휘: 안토니 헤르무스)- 모차르트 오페라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협연: 백혜선)- 브람스 교향곡 1번 10월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2025. 7. 11.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19~25)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9년 내한공연을 한 이후 매년 한국에 방문하고 있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이 한국에 2~3년씩 방문하거나 드물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매년 한국에 방문하는 해외 오케스트라는 빈 필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도 매년 다른 지휘자로 방문해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년도에는 어떤 지휘자와 함께 내한공연을 할지가 장안의 화제이다. 그렇다면 2019년도부터 어떤 지휘자와 함께 빈필이 내한했으며 2025년 올해는 어떤 지휘자와 내한하는지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2019 - 크리스티안 틸레만, 안드레스 오로스코 에스트라다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근래 빈필 내한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 뭐였나고 물.. 2025. 5. 27.
2025년 주목할 만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2 앞선 글에서 빈필, 베를린필, RCO 내한공연 정보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하지만 아직 소개할 내한공연 예정 오케스트라들이 많다는 것!!그래서 적는 2025년 주목할 만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지휘: 구스타보 두다멜)10/21~22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상임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과 함께 6년만에 내한한다. 이번 공연은 구스타보 두다멜이 LA필과 함께 내한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그 이유는 두다멜이 다음 시즌 25/26을 끝으로 상임 지휘자에서 물러나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LA필과 두다멜의 조합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 2025. 4. 27.
2025년 주목할 만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 1 최근 3년간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수를 봤을 때, 홀수 해가 되면 세계에서 손 꼽히는 유명한 오케스트라들이 거의 다 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많은 오케스트라들이 한국에 방문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빈필, 베를린필, 로열 콘체르트허바우 등 탑 클래스 오케스트라들이 전부 내한공연을 해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올해도 그때와 마찬가지이다. 현재 2025년 4월인 만큼, 이미 했던 공연들을 제외하고 앞으로 내한할 예정일 오케스트라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오케스트라 순으로 소개해 보겠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지휘: 크리스티안 틸레만)11/18~2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베를린 필과 더불어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크리스티안 틸레만(Christi..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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